저스트코인 [JST] 시세 분석 전망 알아보자
오늘은 저스트코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제 하루도 늦은 시간부터 업비트에서 많은 알트코인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급등한 코인도 나왔습니다. 현재 연말이 다가오고 있고, 주식장이 최근에 좋지 않았던 흐름에 암호화폐 투자로 많은 자금 이동이 이루어 진것으로 보이는데 연말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저스트코인이란?
저스트코인은 2020년 4월에 발행되었고 발행량은 9,900,000,000이며 시가총액은 3858.8억원입니다. 저스트코인은 트론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스테이블 코인 플랫폼으로, 저스트 토큰은 저스트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유저들은 JST를 예치하여 스테이빌리티 수수료, 담보화 비율, 담보 가능 자신의 성격등과 같은 주제에 대한 거버넌스 합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스트 코인의 특징으로는 유저들이 담보부 부채 포지션에 트론 코인을 예치함으로써 스테이블 코인인 USDJ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 JST를 담보부 부채 포지셔에 예치하고 담보 설정을 철회할 떄,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 한 JST 보유 유저들은 저스트 플랫폼의 거버넌스 과정에 참여하며, USDJ 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보상으로 가져갑니다.
저스트코인 시세
저스트코인은 현재 업비트에서 한화 44.90원입니다.
일봉챠트를 보게 되면 최근 30원대의 횡보를 유지하다 약 상승 후 40원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0원대에서 40원대의 상승만 하더라도 약 30%의 상승률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타 코인보다 급격한 상승은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매수세가 몰리는 상황도 아니다보니 조금은 관망해야 할 상황이긴 합니다만 저스트코인의 챠트를 보게되면 한번 더 상승 할 수 있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4시간챠트를 보게 되면 10월 중순부터 계단식 상승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온 모습을 보일 수 있고, 현재는 횡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지 않아보이는 점이 조금 아쉬운 상황입니다.
저스트코인 전망
요즘 중국이란 나라가 조금은 조용하긴 하더라도 중국의 영향력은 클 수 밖에 없는게 현재에는 당연한 소리입니다. 중국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로인해 중국과 관련된 코인들은 눈여겨 봐야할 것입니다.
중국과 관련된 코인 중 대표적인 코인인 트론코인과 저스트 코인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합니다.
최근 주봉챠트를 보았을때도 매수세가 강하진 않지만 꾸준한 매수와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코인으로 아직은 하락의 흐름이 보이지 않다보니 개인적으로는 분할 매수를 통해 보유하고 있다가 상승이 오면 매도를하고 1차 손절은 40원대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투자는 리스크가 큰 투자이므로 투자시 신중하시기 바랍니다.